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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3.27 [유에포 소식] 장롱영화?
  2. 2009.03.20 [유에포 소식] 영화제 소개
안녕하세요, 단편영화 소통(疏通)의 장(場) - 유에포 yoUeFO 입니다~

이번주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네요.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서 이 쌀쌀한 바람이 그리워 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번주에도 영화제 개최소식과 출품 마감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드리고,
단편영화를 왜 온라인 상영을 해야하는지 나름대로 생각을 적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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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에포가 단편영화를 상영는 사이트라는 것은 다 알고 계시죠? ^^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다양하고 재미있는 작품 상영을 위해서 작품을 소유하고 있는 이런 저런 분들에게 유에포에서 상영할 것을 요청하게 되는데요, 그럴때마다 단편영화를 왜 온라인에서 상영하느냐에 대한 질문을 받고는 합니다. 아마도 온라인 상영을 함으로써 득보다는 실이 더 많다고 생각해서 묻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요? 3주에 걸쳐서 온라인 상영에 대한 필요성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첫번째 이야기: 장롱영화

공식적인 기록은 없지만 이런 저런 영화제의 출품수를 고려해 볼때 일년이면 약 천편 이상의 단편영화가 제작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에포 회원중에도 감독님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단편영화 왜 만드십니까?

사람들에게는 본능적으로 표현의 욕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표현의 방법으로는 각자 자신이 가장 잘 할수 있는 형식을 취하게 되겠지요. 즉, 글을 잘쓰는 사람은 글로서 자신의 생각을 세상에 알리는 것이고 어떤이는 몸동작으로, 또 어떤이는 음악, 그림... 등으로 자신의 표현을 세상에 알리고 싶어한다고 생각합니다. 그중에서 우리는 영화라는 형식을 이용해서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표현하는 사람들일 것이고요.

자신의 작품에 공감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으로 충분히 영화제작의 의미는 있다고 봅니다. 물론 자신의 작품을 공감해주는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겠지요. 하지만 그것은 만든이와는 상관없이 관객이 느끼고 공감하는 몫입니다. 즉, 제작한 영화를 관객에게 상영하지 않고는 모른다는 뜻이겠지요. (예를 들면 정재은 감독의 "고양이를 부탁해"와 같은 작품이 우리나라에서 보다 유럽에서 훨씬 인기 있었던것 처럼) 그래서 영화 제작의 마지막 단계는 상영이라고 생각합니다.

힘들게 제작한 영화를 방에서 혼자 보려고 만들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영화제에도 출품하고 상영회도 하는것 아니겠습니까? 우리나라에 크고 작은 극장 인프라가 잘 발달 되어있어서 많은 곳에서 단편영화를 상영할 수 있고 관심있는 사람들이 언제나 볼 수 있는 환경이라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자신이 표현하려고 만든 작품을 세상에 알리는데는 많은 제약이 따릅니다. 오프라인 상영과 온라인 상영에 장단점은 있겠지만, 그래도 장롱영화를 만드는것 보다는 온라인에서 상영하는 것이, 그래서 당신의 작품에 공감하는 단 한명의 관객만나는 것이 영화 제작이라는 의미가 부여되지 않을까요?

이제 더 이상 장롱영화(1 , 2)를 만들지 마시기 바랍니다~


너무 당연한 이야기를 했나요? ^^ 
곧 주말입니다. 
날씨는 좀 쌀쌀해도 아래 정보를 참고해서 영화 한편 보러가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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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영화제 개최 소식입니다.

지난주에 알려드렸던 "인디다큐페스티벌"이 어제부터 다음달 1일까 개최됩니다.

지난주 어느 홍대 카페에 갔다가 "페스티벌 봄"이라는 문화행사를 알게 되었는데요.
눈에 띠는 작품은 <THE END>라는 작품입니다. 
박해일, 엄지원, 류승범, 문소리 등이 출연하네요.
3월 30일 오후 9시 반에 "하이퍼텍나다"에서 상영합니다.


현재 작품출품을 받고 있는 영화제와 마감일 정보입니다.


언제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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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oue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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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완연한 봄인가 봅니다.
낮에는 겉옷이 부담스러울 정도로 햇살이 따스하네요.

이번주에는 따듯한 봄소식과 함께 다가오는 영화제 소식입니다.

영화제 개최 소식



<워낭소리>보셨나요? 아마도 이 메일을 받는 부모님들은 대부분 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아직 부모님께서 <워낭소리>를 못보셨다면 그건 여러분의 책임입니다~ ^^)
3월 26일 부터 7일동안 독립영화전용관 인티스페이스삼일로 창고극장에서 인디다큐페스티발이 개최됩니다. 상영되는 많은 다큐 작품 중 <워낭소리>의 흥행 바통을 이어 받을 작품을 찾아보는 것은 또 다른 재미겠지요.





다음달 9일 부터 8일동안 신촌 아트레온과 이화여자대학교 국제교육관 LG컨벤션홀에서는 제11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개최됩니다. 총 23개국 105편의 초청작품이 상영되는 이번 영화제에서 여성의 눈으로 본 세계를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영화제 작품 출품 마감일 안내

유에포 회원님들의 30%가 넘는 분들이 회원 가입시 "감독"이라고 적어 주셨네요, 미래의 감독을 지향하든, 작품 연출 경험이 있든, 상관없이 영화제에서 자신이 연출한 작품이 상영에 대한 관심이 많은 텐데요, 그러려면 영화제의 작품 출품에 대해서도 많은 신경을 써야겠죠.

아래는 영화제 작품출품마감일에 대한 정보 및 각 영화제 작품 관람 안내입니다.


작품 출품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각 영화제에 링크되어 있는 사이트를 참조해 주세요.

자신의 작품이 음악, 판타스틱, 실험영화 등과 연관되어 있다면, 일반 영화제 보다는 위와 같은 장르영화제(?)를 잘 공략해 보는 것도 영화제에서 상영 가능성이 높겠지요.


* 영화제 개최 홍보 및 작품출품 정보는 유에포 포럼 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http://youefo.com/index.php?cont=forum



다음주에는 더 유익한 정보와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주말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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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oue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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